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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부적절 처신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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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최근 도청 공무원을 상대로 막말을 했다는 논란이 일자, 국민의힘 도당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국민의힘 도당은 입장문을 내고 "해당 의원은 '본인이 신청한 예산을 공무원이 마음대로 깎냐'며 업무 담당 직원에 대해 욕설과 하대를 했다"며 "선출직 공직자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도민을 우습게 아는 선출직 공직자는 더 이상 당의 이름을 걸고 의정활동에 나설 수 없을을 깨닫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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