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모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도청 직원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일자,

도청 공무원노조가 논평을 내고 "자질 없는 도의원은 즉각 물러나라"고 촉구했습니다.


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은 "도의회 명예와 신뢰를 떨어뜨린 장본인은 도민에게 사과하고 물러나야 한다"며

"공인의 신분을 망각하고 기본 덕목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이 의원직을 수행하는 것은 지역 주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해당 의원은 이에 대해 항의를 한 것은 맞지만 욕설은 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