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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택시 부제 해제 이후 승차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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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지난해 택시 부제 전면 해제 이후 승차난이 다소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가 월별 모니터링을 한 결과 택시 영업 대수는 해제 전보다 평균 24%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주시는 택시 업계의 수입금 감소 보전을 위해 브랜드 콜센터 운영비를 기존 50%에서 70%로 확대하고, 매월 7만 원씩의 종사자 처우개선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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