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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즐거운 성탄 곳곳 북적
2023-12-25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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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탄절을 맞아 도내 관광지 곳곳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부모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정창영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터]
함박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이들의 함박웃음으로 아이스링크장이 훈훈합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스케이팅이라 즐거움에 편안함까지 더했습니다.
[인터뷰]
"크리스마스에 눈 와서 너무 좋아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너무 좋아요"
댄싱카니발 주 무대를 얼려 만든 원주 야외 아이스링크장은 성탄절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농구 경기장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원주 DB 홈경기는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너무 이기면 좋겠고 저번 (고양) 소노 경기도 화끈하게 이겨줘서 기대 많이 하고 있거든요. 화이트 크리스마스여서 선수들 다치는 거 없이 다 잘했으면 좋겠어요."
원주 DB는 크리스마스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응원단장의 타로점 이벤트와 치어리더의 캐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습니다.
눈이 내렸던 영서지역과는 달리 동해안은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관광객들은 연휴 마지막 날 바다를 찾아 크리스마스의 여운을 즐겼습니다.
[인터뷰]
"날씨가 너무 좋아가지고 강릉에 왔는데 바다도 너무 예쁘고 해서 힐링하고 서울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이번 성탄절 연휴 동안 도내 호텔과 리조트는 대부분 만실을 기록해 침체됐던 관광 경기도 모처럼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탄절을 맞아 도내 관광지 곳곳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부모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정창영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터]
함박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이들의 함박웃음으로 아이스링크장이 훈훈합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스케이팅이라 즐거움에 편안함까지 더했습니다.
[인터뷰]
"크리스마스에 눈 와서 너무 좋아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너무 좋아요"
댄싱카니발 주 무대를 얼려 만든 원주 야외 아이스링크장은 성탄절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농구 경기장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원주 DB 홈경기는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너무 이기면 좋겠고 저번 (고양) 소노 경기도 화끈하게 이겨줘서 기대 많이 하고 있거든요. 화이트 크리스마스여서 선수들 다치는 거 없이 다 잘했으면 좋겠어요."
원주 DB는 크리스마스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응원단장의 타로점 이벤트와 치어리더의 캐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습니다.
눈이 내렸던 영서지역과는 달리 동해안은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관광객들은 연휴 마지막 날 바다를 찾아 크리스마스의 여운을 즐겼습니다.
[인터뷰]
"날씨가 너무 좋아가지고 강릉에 왔는데 바다도 너무 예쁘고 해서 힐링하고 서울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이번 성탄절 연휴 동안 도내 호텔과 리조트는 대부분 만실을 기록해 침체됐던 관광 경기도 모처럼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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