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 첫 성탄절을 맞아 도내 곳곳이 나들이 나온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관광지는 물론 도심 곳곳에서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G1뉴스에서는 연말을 맞아 분야별 주요 이슈를 되돌아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각종 규제 혁파로 새로운 강원도 만들기의 전환점이 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입니다.

졸업식 때 학생에게 주는 교육감 표창 부활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합니다.
동기 부여냐, 서열화냐를 놓고 교육청과 전교조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동해시가 관광객 유입을 위해 바다를 보며 걷거나 차를 타고 달릴 수 있는 쾌적한 해안로드 조성에 나섰습니다.
높은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도 보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