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개최 지역을 중심으로 다음달 1일까지 농식품 원산지를 집중 점검합니다.

이 기간에는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 50여 명이 강릉시와 평창군, 횡성군, 정선군에서 전통시장과 유통업체 등을 돌며 농식품 원산지 표시를 단속합니다.

또, 선수촌과 경기장 주변 음식점, 농특산물판매장, 휴게소 등을 대상으로 외국산 농식품을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둔갑 판매하는 행위 등도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