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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함께 빛나자"
2024-01-19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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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강릉에서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청소년들의 대잔치가 시작된 건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창영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 현 장 ▶
"네, 저는 지금 선수촌 앞에 나와있습니다.
개회식은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과 평창 대관령면에 있는 평창돔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요.
5시부터 입장을 시작한 많은 관람객이 개회식장을 채웠습니다."
[리포터]
개회식 주제는 "Let us Shine, 함께 빛나자"입니다.
청소년들이 함께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 가자는 뜻이 담겼습니다.
개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최종구 대표 조직위원장,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등 주요 인사와 관람객 1만 3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개회식 한 시간 전부터 댄스팀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이 열려 올림픽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또, 공연 시작과 동시에 평창돔에서 출발한 성화봉이 잠시뒤 강릉 개회식장으로 도착할 예정입니다.
첫 주자로는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나섰고, 이번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에 출전하는 이정민이 마지막으로 성화를 받게 됩니다.
개회선언과 국기 입장이 끝나면 화사와 창모 등 K-POP 아티스트들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청소년동계올림픽으로, 79개 나라 천 803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합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돼 2주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지금까지 강릉 선수촌에서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강릉에서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청소년들의 대잔치가 시작된 건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창영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 현 장 ▶
"네, 저는 지금 선수촌 앞에 나와있습니다.
개회식은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과 평창 대관령면에 있는 평창돔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요.
5시부터 입장을 시작한 많은 관람객이 개회식장을 채웠습니다."
[리포터]
개회식 주제는 "Let us Shine, 함께 빛나자"입니다.
청소년들이 함께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 가자는 뜻이 담겼습니다.
개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최종구 대표 조직위원장,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등 주요 인사와 관람객 1만 3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개회식 한 시간 전부터 댄스팀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이 열려 올림픽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또, 공연 시작과 동시에 평창돔에서 출발한 성화봉이 잠시뒤 강릉 개회식장으로 도착할 예정입니다.
첫 주자로는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나섰고, 이번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에 출전하는 이정민이 마지막으로 성화를 받게 됩니다.
개회선언과 국기 입장이 끝나면 화사와 창모 등 K-POP 아티스트들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청소년동계올림픽으로, 79개 나라 천 803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합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돼 2주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지금까지 강릉 선수촌에서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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