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춘천시는 혁신파크를 유치해 바이오와 ICT 등 첨단 산업을 육성하겠단 전략입니다.

내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강원도에 미칠 파장도 상당할 전망인데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반환점을 돈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외신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성공적으로 계승했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존립 위기에 처한 도내 직업계고가 교명을 바꾸고 산업 맞춤형 학과를 개설하는 등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신입생 충원율이 오르는 효과를 거뒀지만 낮은 취업률은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