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위해 방한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강릉올림픽뮤지엄을 방문했습니다.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여정이 담겨있는 강릉올림픽뮤지엄을 방문해 빙상스포츠 확장현실 등을 체험했습니다.

앞서 강릉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직후 올림픽 유산 창출과 올림픽도시 발전 기여 공로로 토마스 바흐 위원장을 강릉 명예시민으로 위촉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직접 안내한 김홍규 강릉시장은 세계 최초 모자 화폐 인물 주인공인 신사임당 초충도 자개 액자를 바흐 위원장에게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