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한 찐빵 전시체험 공간인 '횡성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이 오는 20일 다시 문을 엽니다.

횡성군에서 횡성문화관광재단으로 운영 주체가 바뀌면서 문을 닫았던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이 오늘(15일) 재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모락모락 마을에서는 찐빵 만들기와 팥초코쿠키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