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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쌀·곰취 활용 막걸리 브랜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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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지역 농특산물인 쌀과 곰취를 활용해 막걸리 브랜드 개발에 나섭니다.

양구문화재단은 양구 오대쌀을 주재료로 한 '양구쌀막걸리'와 곰취를 주재료로 한 '양구곰취막걸리' 2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양구 막걸리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막걸리로 이달 말까지 개발을 마치고 다음달 중 상품화할 예정입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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