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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해안 붉은대게-복어-청어 어획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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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해안지역에서는 청어와 복어 등이 많이 잡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자치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어획 실적은 모두 2,72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9%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많이 잡히고 있는 어종으로는 붉은대게 411톤,복어 342톤, 청어 98톤 등인 반면 대표 어종이던 오징어는 57톤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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