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지자체 주도의 온종일 돌봄 시설인 화천 커뮤니티센터가 오늘(27일)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습니다.

화천 커뮤니티센터는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 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등 2백16억 원이 투입돼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공연장과 실내 놀이터, 돌봄교실과 장난감 대여소 등을 갖추고, 새 학기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