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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속초 카페리 선사, 이달까지 정상화 약속
2024-03-18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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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북방항로를 운항 중인 국제 카페리가 임금체불 등 경영난을 겪고 있다는 G1보도와 관련해, 선사가 이달 말까지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속초시는 오늘(18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사가 신규 투자자를 확보해 이달 말까지 운영 자금을 투입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매주 2회 속초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고 있는 국제 카페리 선사가 최근 선원 수십 명의 임금을 체불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달 중으로 예정됐던 운항 스케줄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속초시는 오늘(18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사가 신규 투자자를 확보해 이달 말까지 운영 자금을 투입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매주 2회 속초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고 있는 국제 카페리 선사가 최근 선원 수십 명의 임금을 체불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달 중으로 예정됐던 운항 스케줄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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