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추진하는 태백 복합 문화시설 조성 사업을 놓고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수백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쓰였지만, 발견된 하자만 무려 3백 개가 넘습니다.

총선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합동 공약을 발표하는 원팀 전략과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선거운동이 활발합니다.

환경오염과 밀렵 탓에 사라졌던 천연기념물 황새가 접경지인 철원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돌아온 황새를 반기면서 인공둥지를 만드는 등 보호에 나섰습니다.

꿀벌이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이상 기온과 대기오염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양봉농가들의 시름이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