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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총선 후보 절반 이상 재산 10억 원 이상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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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도내 8개 선거구에 출마한 21명의 후보자 가운데 12명이 1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의 재산이 57억 4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권성동 후보 49억 7천만 원, 국민의힘 이철규 후보 41억 4천만 원,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 35억 5천만 원, 국민의힘 한기호 후보 30억 9천만 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역 국회의원 8명 중에는 민주당 송기헌 후보 1억 3천만 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1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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