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원주을 후보자 토론회..치열한 '공방'
2024-03-26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자질을 검증해 보는 '원주을 후보자 토론회'가 오늘(26일) G1방송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와 국민의힘 김완섭 후보가 출연해 지역 발전과 서로의 공약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재선의 힘'을 강조한 송기헌 후보는 더 이상 춘천과 강릉에 밀리고 뺏길 수 없다며, 강력한 '3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산 전문가'를 내세운 김완섭 후보는 경제정책을 총괄하고 수백조 원의 국가 예산을 다룬 경험으로 원주를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도권 토론에선 김완섭 후보는 최근 이재명 대표가 '강원서도 전락' 발언으로 강원도를 무시했다며 민주당의 공식적인 사과를,
송기헌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 삭감을 지적하며 예산책임자인 김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원주을 후보자 토론회'는 G1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와 국민의힘 김완섭 후보가 출연해 지역 발전과 서로의 공약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재선의 힘'을 강조한 송기헌 후보는 더 이상 춘천과 강릉에 밀리고 뺏길 수 없다며, 강력한 '3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산 전문가'를 내세운 김완섭 후보는 경제정책을 총괄하고 수백조 원의 국가 예산을 다룬 경험으로 원주를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도권 토론에선 김완섭 후보는 최근 이재명 대표가 '강원서도 전락' 발언으로 강원도를 무시했다며 민주당의 공식적인 사과를,
송기헌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 삭감을 지적하며 예산책임자인 김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원주을 후보자 토론회'는 G1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