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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송기헌 vs 김완섭 오차범위 내 '접전'
2024-03-26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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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원주 을입니다.
삼선에 도전장을 던진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와 예산 전문가를 앞세운 국민의힘 김완섭 후보가 맞붙은 곳인데요.
오차범위내 접전으로 나왔습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이번 원주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 47%, 국민의힘 김완섭 후보 40%의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6%p로 오차 범위 내 접전입니다.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거나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비율이 12%에 달해, 부동층 흡수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지지후보 변경 가능성도 계속지지 88%, 바꿀수 있다 12%로, 역시 지지후보를 확정하지 않은 유권자가 변수입니다./
/연령대로 보면 김완섭 후보는 60대에서 70대 이상에서 월등한 지지율을 보였고,
송기헌 후보 지지는 20대에서 50대 사이가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도 보면, 혁신도시가 있어 젊은층이 많은 반곡관설동과 단구동에서는 송기헌 후보가, 그외 지역에서는 김완섭 후보가 우세했습니다./
/정당지지도에선 국민의힘이 40%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이 35%로 뒤를 이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7%, 개혁신당 3%, 새로운미래 2%, 녹색정의당 1% 등의 순이었습니다. /
/비례대표 투표 정당지지는 국민의미래가 34%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 20%, 더불어민주연합 17%, 개혁신당 4%, 새로운미래 2%, 녹색정의당 1%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
투표 참여 의향에 대해서는 반드시 투표한다거나 가능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82명으로, 투표하지 않겠다는 18명 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한편 원주을 유권자들의 이번 총선 인식은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와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각각 46%로 팽팽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 조사의뢰
G1방송 KBS춘천 MBC강원3사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 조사지역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원주 을
속초인제고성양양
홍천횡성영월평창
* 조사일시
2024년 3월 22일~24일
* 조사대상
각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무선 전화면접 100%
* 표본크기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표본수 : 501명 / 가중 값 적용 후 501명)
원주 을
(표본수 : 500명 / 가중 값 적용 후 500명)
속초인제고성양양
(표본수 : 500명 / 가중 값 적용 후 500명)
홍천횡성영월평창
(표본수 : 503명 / 가중 값 적용 후 503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성.연령.지역별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 응답률 및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18% / ±4.4%p
원주 을 17.4% / ±4.4%p
속초인제고성양양 17.1% / ±4.4%p
홍천횡성영월평창 13.3% / ±4.4%p
* 질문내용
후보지지도, 정당지지도, 비례대표 투표 정당 등
이어서 원주 을입니다.
삼선에 도전장을 던진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와 예산 전문가를 앞세운 국민의힘 김완섭 후보가 맞붙은 곳인데요.
오차범위내 접전으로 나왔습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이번 원주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 47%, 국민의힘 김완섭 후보 40%의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6%p로 오차 범위 내 접전입니다.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거나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비율이 12%에 달해, 부동층 흡수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지지후보 변경 가능성도 계속지지 88%, 바꿀수 있다 12%로, 역시 지지후보를 확정하지 않은 유권자가 변수입니다./
/연령대로 보면 김완섭 후보는 60대에서 70대 이상에서 월등한 지지율을 보였고,
송기헌 후보 지지는 20대에서 50대 사이가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도 보면, 혁신도시가 있어 젊은층이 많은 반곡관설동과 단구동에서는 송기헌 후보가, 그외 지역에서는 김완섭 후보가 우세했습니다./
/정당지지도에선 국민의힘이 40%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이 35%로 뒤를 이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7%, 개혁신당 3%, 새로운미래 2%, 녹색정의당 1% 등의 순이었습니다. /
/비례대표 투표 정당지지는 국민의미래가 34%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 20%, 더불어민주연합 17%, 개혁신당 4%, 새로운미래 2%, 녹색정의당 1%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
투표 참여 의향에 대해서는 반드시 투표한다거나 가능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82명으로, 투표하지 않겠다는 18명 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한편 원주을 유권자들의 이번 총선 인식은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와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각각 46%로 팽팽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 조사의뢰
G1방송 KBS춘천 MBC강원3사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 조사지역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원주 을
속초인제고성양양
홍천횡성영월평창
* 조사일시
2024년 3월 22일~24일
* 조사대상
각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무선 전화면접 100%
* 표본크기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표본수 : 501명 / 가중 값 적용 후 501명)
원주 을
(표본수 : 500명 / 가중 값 적용 후 500명)
속초인제고성양양
(표본수 : 500명 / 가중 값 적용 후 500명)
홍천횡성영월평창
(표본수 : 503명 / 가중 값 적용 후 503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성.연령.지역별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 응답률 및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18% / ±4.4%p
원주 을 17.4% / ±4.4%p
속초인제고성양양 17.1% / ±4.4%p
홍천횡성영월평창 13.3% / ±4.4%p
* 질문내용
후보지지도, 정당지지도, 비례대표 투표 정당 등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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