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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최초 요양병원 개원..고령 진료 강화
2024-03-27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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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백시 최초의 요양병원인 태백요양병원이 지난 25일 개원했습니다.
병원과 연계한 진료 시스템으로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춘 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태백시 최초의 요양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운영은 근로복지공단이 맡았습니다.
산재병원인 태백병원을 운영하는 근로복지공단은 진폐환자가 줄자 환자 병동을 요양병원으로 전환했습니다.
[인터뷰]
"집에 있는 것보다 편하죠. 다 해줘요..간호사들이 입맛대로 몸 보살펴주지 한 없이 깔끔하지 좋죠."
요양병원은 55개 병상과 재활치료실 등이 있고 의사 3명과 간호사 11명이 환자를 돌보게 됩니다.
◀Stand-UP▶
"요양병원은 태백병원 4층에 위치하고 있어 종합병원이 가지고 있는 MRI와 CT 등 첨단 의료장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산재병원인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 요양병원이 들어선 이유는 고령화 때문입니다.
태백시 전체 인구 3만 8천여 명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29%에 달합니다.
고령화의 지속 정도에 따라 병원은 수요를 보고 병상을 더 늘릴 방침입니다.
[인터뷰]
"태백병원의 병상 여건과 맞춰서 의료수요에 또 맞춰서 또 병상 확대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풍력자원 공유화 기금을 활용한 간병인을 무료 지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내년부터 안정적으로 40억 정도가 조성이 됩니다. 그 풍력 기금으로 우리 어머님 아버님 간병비가 부담되지 않도록.."
태백시는 환자 4명 당 1명이 배정되어 있는 간병인을 1인당 1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태백시 최초의 요양병원인 태백요양병원이 지난 25일 개원했습니다.
병원과 연계한 진료 시스템으로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춘 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태백시 최초의 요양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운영은 근로복지공단이 맡았습니다.
산재병원인 태백병원을 운영하는 근로복지공단은 진폐환자가 줄자 환자 병동을 요양병원으로 전환했습니다.
[인터뷰]
"집에 있는 것보다 편하죠. 다 해줘요..간호사들이 입맛대로 몸 보살펴주지 한 없이 깔끔하지 좋죠."
요양병원은 55개 병상과 재활치료실 등이 있고 의사 3명과 간호사 11명이 환자를 돌보게 됩니다.
◀Stand-UP▶
"요양병원은 태백병원 4층에 위치하고 있어 종합병원이 가지고 있는 MRI와 CT 등 첨단 의료장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산재병원인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 요양병원이 들어선 이유는 고령화 때문입니다.
태백시 전체 인구 3만 8천여 명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29%에 달합니다.
고령화의 지속 정도에 따라 병원은 수요를 보고 병상을 더 늘릴 방침입니다.
[인터뷰]
"태백병원의 병상 여건과 맞춰서 의료수요에 또 맞춰서 또 병상 확대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풍력자원 공유화 기금을 활용한 간병인을 무료 지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내년부터 안정적으로 40억 정도가 조성이 됩니다. 그 풍력 기금으로 우리 어머님 아버님 간병비가 부담되지 않도록.."
태백시는 환자 4명 당 1명이 배정되어 있는 간병인을 1인당 1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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