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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갑 후보자토론회 양보없는 '설전'
2024-03-28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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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자질을 검증해 보는 '원주갑 후보자 토론회'가 오늘(28일) G1 방송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는 리턴 매치로 주목받는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가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박정하 후보는 GTX-D 노선 원주 연결과 외곽순환도로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해선 반드시 힘 있는 여당 후보가 필요하고, 그 결과를 입증했다고 강조했고,
원창묵 후보는 지난 선거 당시 여당이 공약했던 삼성 반도체 공장 유치는 최근 반도체 산업 유치로 이름이 바뀌었다며 현실성 있는 공약을 실천하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주도권 토론에서 박정하 후보는 원 후보가 시장 재임 기간 중 산업단지 조성 등 원주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지 않았다고 비판했고,
원창묵 후보는 자신이 시장 시절 추진했던 사업들이 박 후보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멈춰서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원주갑 후보자 토론회'는 G1 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리턴 매치로 주목받는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가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박정하 후보는 GTX-D 노선 원주 연결과 외곽순환도로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해선 반드시 힘 있는 여당 후보가 필요하고, 그 결과를 입증했다고 강조했고,
원창묵 후보는 지난 선거 당시 여당이 공약했던 삼성 반도체 공장 유치는 최근 반도체 산업 유치로 이름이 바뀌었다며 현실성 있는 공약을 실천하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주도권 토론에서 박정하 후보는 원 후보가 시장 재임 기간 중 산업단지 조성 등 원주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지 않았다고 비판했고,
원창묵 후보는 자신이 시장 시절 추진했던 사업들이 박 후보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멈춰서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원주갑 후보자 토론회'는 G1 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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