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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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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원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2주간 도내 18개 소방기관을 대상으로 봄철 산림화재 대응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합니다.

중앙부처 동해 출신 공직자들은 오늘 세종시에서 동해시 개청 44주년을 축하하는 간담회를 열고, 고향 발전을 위한 뜻을 모으는 한편 정은이 동해시 세종사무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이 수돗물 유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관내 정수장 79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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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한탄강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을 즐길수 있는 물윗길 코스를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해 모두 21만 5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경제효과는 12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은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양구지역 선불형 지역 화폐인 '배꼽페이' 가맹점에 수수료를 최대 50만 원 지원합니다.

평창군이 오늘부터 평창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를 기존 1인당 월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접경지역 생태 보호 단체인 철원두루미운영협의체가 두루미 서식지 보호와 황새 둥지 만들기 등 천연기념물 보호에 힘쓴 공로로 오는 5일 용인에서 열리는 멸종 위기종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합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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