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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문막에 반도체 부품 기업 내년 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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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 대기업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 원주에 공장을 신설합니다.

강원자치도와 원주시는 오늘(2일) 원주시청에서 주식회사 디에스테크노와 원주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디에스테크노는 내년 6월까지 702억 원을 투자해, 문막 농공단지에 연면적 2만6,300㎡ 규모의 반도체 부품 제조 공장을 지을 계획입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500억 원을 추가 투자해 200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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