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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송기헌, 지역 의료 바로세우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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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갑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송기헌 후보가 지역 보건의료 문제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3일) 원주 연세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전국의료건강산업노조 연세의료원지부와 지역 의료 바로 세우기를 위한 정책 협약을 맺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와 보건의료 노동체제 재정립 등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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