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최근 방한 관광객이 늘고 있는 베트남 현지에서 대규모 관광 마케팅에 나섭니다.

오는 11일부터 나흘동안 도내 13개 시.군과 하이원리조트, 레고랜드, 도내 해외 전담 여행사등 기관과 업체와 공동으로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입니다.

강원 방문단은 베트남 최대 국제관광박람회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험존 등의 홍보 이벤트를 마련하고,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언론사를 초청해 미디어 컨퍼런스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