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총선/LTE> 국민의힘 총력 유세 "국정 안정"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이번엔 국민의힘 유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정 안정을 위해서라도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선거 내내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국민의힘 유세 현장은 김이곤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이곤 기자 전해주시죠.


◀기 자▶
"네, 저는 지금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 유세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강원도 전석 석권을 위해 막판 총력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집권 여당 프리미엄을 강조하며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8석 전석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선 강원자치도가 보수세가 강한 지역에 속하는 만큼,

지난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보수 후보들이 대거 승리하는 보수세가 이번 총선에서도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선거 기간 나온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이른바 '강원서도 전락' 비하 발언도 호재로 보고,

이에 대한 민주당 후보들의 방관을 집중 부각했습니다.

또 선심성 현금 지원 매표 공약 등으로 유권자들이 민주당에 등을 돌리고, 중도층을 중심으로 지지세가 결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것에 대해서도,

국민의힘은 야당 심판을 염원하는 지지층 다수가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8석 전석 승리를 목표한 국민의힘이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 지 주목됩니다.
G1뉴스 김이곤입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