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결과 강원 지역에서는 현역 의원 8명 모두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G1뉴스에서는 당선인의 공약과 지역별 과제를 살펴보는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입니다.

지난해 11월 속초에서 북방항로가 10년 만에 재개돼 기대를 모았는데, 해당 선사가 최근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수십억 원에 달하는 채무 문제로 항로 운항 자체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농어촌공사가 고령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정책을 내놨습니다.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라는 제도인데, 도내 첫 가입자를 만나봤습니다.

원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학년 전체 성적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교사가 학급 단체 대화방에 실수로 올린건데, 2차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