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기존 49명에서 42명 늘어난 91명으로 확정했습니다.
정부 증원분의 50%를 반영한 건데, 의대 교수와 학생들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춘천과 홍천을 거점으로 하는 바이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결정이 다가왔습니다.
강원자치도와 해당 지자체는 마지막 발표 평가를 앞두고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G1방송이 연속 보도한 해외 파견 교환학생 성적 조작 실태에 대한 대책이 마련됩니다.
대학들은 성적 대조를 강화하기로 했고, 교육부도 관련 대책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학교 급식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도내에선 처음으로 튀김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시범 운영 이후 효과가 좋으면 확대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