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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으로 꿈에 한 발짝 더
2024-05-13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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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내 고등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강원진로교육원과 G1방송은 매년 진로 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그 현장을 박성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흩날리는 꽃잎과 파도치는 바다.
현실보다 더 실감 나는 미디어 작품 속 세계입니다.
시각과 청각, 후각까지 더해진 가상의 공간 속에서,
학생들은 예술 공학도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섭니다.
[인터뷰]
"현재의 우주 공학이 민간으로 가면서 디자인적 요소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들어서 그 부분을 좀 배우려고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미디어 아트를 제작한 업체를 직접 찾아
어떤 기술이 접목됐고, 예술 공학 분야의 진로를 묻기도 합니다.
[인터뷰]
"저는 평소에 콘텐츠 기획하는 걸 좋아해서 콘텐츠 기획 관련해서 꿈을 갖고 있고요. 예술 공학이라는 분야를 활용해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강사진도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수업을 진행하고,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멘토의 역할도 합니다.
[인터뷰]
"이 진로라는 게 또 언제 어떻게 바뀔 수도 있고 또 여러 가지 환경이나 자신의 길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 너무 하나로 국한하지 않고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것 누리면서."
강원진로교육원과 G1 방송이 마련한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국내캠프'인데,
올해는 기후변화와 예술 공학 분야에 40명의 학생이 참가했습니다.
주도적으로 참여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고, 또래 아이들과 함께 협동심도 배양합니다.
[인터뷰]
"사실 저는 아직 명확한 꿈에 대한 길은 정해지지 않아서 이 프로젝트에 솔직히 막연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된 것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이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끝내고 나면은 제 꿈에 대한 확신도 생기고.."
이번 국내 캠프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7월 국외 캠프 일정이 마련됩니다.
[인터뷰]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된 참가 학생들이 1년 동안 잘 배우고 익혀서 꿈을 위한 큰 한 걸음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은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도내 고등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강원진로교육원과 G1방송은 매년 진로 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그 현장을 박성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흩날리는 꽃잎과 파도치는 바다.
현실보다 더 실감 나는 미디어 작품 속 세계입니다.
시각과 청각, 후각까지 더해진 가상의 공간 속에서,
학생들은 예술 공학도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섭니다.
[인터뷰]
"현재의 우주 공학이 민간으로 가면서 디자인적 요소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들어서 그 부분을 좀 배우려고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미디어 아트를 제작한 업체를 직접 찾아
어떤 기술이 접목됐고, 예술 공학 분야의 진로를 묻기도 합니다.
[인터뷰]
"저는 평소에 콘텐츠 기획하는 걸 좋아해서 콘텐츠 기획 관련해서 꿈을 갖고 있고요. 예술 공학이라는 분야를 활용해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강사진도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수업을 진행하고,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멘토의 역할도 합니다.
[인터뷰]
"이 진로라는 게 또 언제 어떻게 바뀔 수도 있고 또 여러 가지 환경이나 자신의 길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 너무 하나로 국한하지 않고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것 누리면서."
강원진로교육원과 G1 방송이 마련한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국내캠프'인데,
올해는 기후변화와 예술 공학 분야에 40명의 학생이 참가했습니다.
주도적으로 참여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고, 또래 아이들과 함께 협동심도 배양합니다.
[인터뷰]
"사실 저는 아직 명확한 꿈에 대한 길은 정해지지 않아서 이 프로젝트에 솔직히 막연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된 것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이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끝내고 나면은 제 꿈에 대한 확신도 생기고.."
이번 국내 캠프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7월 국외 캠프 일정이 마련됩니다.
[인터뷰]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된 참가 학생들이 1년 동안 잘 배우고 익혀서 꿈을 위한 큰 한 걸음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은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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