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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철 산불 피해 22년만에 가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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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는 올해 대형 산불없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부터 도내에서는 산불 18건이 발생해 산림 8.39헥타르가 피해를 봤습니다.

이는 산불 발생 10건에 산림 8.4ha가 소실된 지난 2003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강원자치도는 오는 15일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체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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