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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양돈 농가 ASF 의심 사례 방역 당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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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대 양돈 사육 지역인 철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철원군에 따르면, 오늘(21일) 철원의 한 양돈 농가에서 ASF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농가에서는 천6백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중 4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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