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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육아 강연 '호응'..아동친화도시 조성
2024-05-25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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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육아에 대한 고민거리 하나쯤은 있을실 텐데요.
원주시가 올해로 7년째 올바른 육아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을 선보이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다둥이 아빠이자 사랑꾼으로 알려진 방송인 션이 강연자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주제는 '네 자녀 육아법'.
학업에 정진해야 할 학생을 둔 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냅니다.
"(학생 신분으로서)해야 될 일을 거기에 집중해서 한다면 나중에 성인이 돼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다. 그래서 가끔 우리 아이들한테도 그 얘길해줘요."
원주시가 마련한 '행복육아 아카데미' 입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입니다.
명사를 초청해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올바른 육아법을 무료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인데,
현재까지 5,500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좋습니다.
[인터뷰]
"애들을 키우다 보니까 뭔가 부족하기만 하고 어렵기만 하고 그래서 뭔가 좀 배울게 있나 해서 와보게 됐어요."
원주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아동의 발달권 등 4대 권리 보장 사업을 벌여 최근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부모 가정이나 저소득층 등 취약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무료 급식 사업도 대폭 확대하는 등 아동 복지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육아에 대한 고민거리 하나쯤은 있을실 텐데요.
원주시가 올해로 7년째 올바른 육아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을 선보이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다둥이 아빠이자 사랑꾼으로 알려진 방송인 션이 강연자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주제는 '네 자녀 육아법'.
학업에 정진해야 할 학생을 둔 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냅니다.
"(학생 신분으로서)해야 될 일을 거기에 집중해서 한다면 나중에 성인이 돼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다. 그래서 가끔 우리 아이들한테도 그 얘길해줘요."
원주시가 마련한 '행복육아 아카데미' 입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입니다.
명사를 초청해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올바른 육아법을 무료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인데,
현재까지 5,500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좋습니다.
[인터뷰]
"애들을 키우다 보니까 뭔가 부족하기만 하고 어렵기만 하고 그래서 뭔가 좀 배울게 있나 해서 와보게 됐어요."
원주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아동의 발달권 등 4대 권리 보장 사업을 벌여 최근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부모 가정이나 저소득층 등 취약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무료 급식 사업도 대폭 확대하는 등 아동 복지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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