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가 특정 산업과 기술에 대해 모든 규제를 걷어내는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오는 2028년 5월까지 특구 지정에 따라 강원도는 첨단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신기술 활용 등 모든 실증이 허용됩니다.

특히 국비를 포함해 126억 원이 투입됨에 따라 원주 의료기기 기업이 디지털 헬스케어로 전환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으며,

AI 헬스케어 관련 규제 해소와 첨단 의료 AI 제품 생산 등을 통한 디지털 헬스와 바이오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