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의 접근성을 개선해 줄 영동고속도로 부론 IC 신설 사업이 본궤도에 오릅니다.

원주시는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오는 2027년 임시 개통을 목표로 부론 IC 조성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부론 IC가 신설되면 수도권 과의 접근성이 좋아져 원주시의 기업 유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지난 2월 착공한 부론일반산업단지도 사전 입주 의사를 밝힌 기업과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