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강원도 들썩..주말 축제 풍성
2024-06-01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주말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펼쳐진 축제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붉은 꽃이 만든 장관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선선한 바람에 일렁이는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깁니다.
4만㎡가 넘는 규모의 꽃밭이 펼쳐진 용수골 꽃 양귀비 축제장은 연일 인산인해.
[인터뷰]
"사진도 돌아다니면서 되게 많이 찍고, 기대 안 했는데 정말 좋아가지고 내년에도 하면 또 찾아와야 될 것 같아요."
색색의 장미를 볼 수 있는 원주 장미축제도 열려 초여름의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음악과 함께 즐기는 축제들도 도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
'우리 모두 다함께'라는 슬로건을 내민 만큼 다 같이 즐기는 공연이 이어집니다.
[인터뷰]
"여기 무대에 있는 사람들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무대들을 만들어 놨습니다."
유명 가수 공연뿐 아니라 경연을 통해 올라온 도내 합창단의 쇼콰이어 공연은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나중에는 아빠도 같이 동생이랑 이런 축제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작은 산골마을도 음악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평창 계촌 클래식 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백건우, 이진상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다음 주에는 강릉 단오제가 열리는 등 6월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각종 축제가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주말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펼쳐진 축제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붉은 꽃이 만든 장관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선선한 바람에 일렁이는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깁니다.
4만㎡가 넘는 규모의 꽃밭이 펼쳐진 용수골 꽃 양귀비 축제장은 연일 인산인해.
[인터뷰]
"사진도 돌아다니면서 되게 많이 찍고, 기대 안 했는데 정말 좋아가지고 내년에도 하면 또 찾아와야 될 것 같아요."
색색의 장미를 볼 수 있는 원주 장미축제도 열려 초여름의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음악과 함께 즐기는 축제들도 도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
'우리 모두 다함께'라는 슬로건을 내민 만큼 다 같이 즐기는 공연이 이어집니다.
[인터뷰]
"여기 무대에 있는 사람들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무대들을 만들어 놨습니다."
유명 가수 공연뿐 아니라 경연을 통해 올라온 도내 합창단의 쇼콰이어 공연은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나중에는 아빠도 같이 동생이랑 이런 축제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작은 산골마을도 음악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평창 계촌 클래식 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백건우, 이진상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다음 주에는 강릉 단오제가 열리는 등 6월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각종 축제가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