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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 '먹거리 가격 통일' 바가지요금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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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강릉시가 오는 6일 개막하는 강릉 단오제에서 바가지 요금 논란을 원천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단오제를 앞두고 지역 업체와 협의 과정을 거쳐 감자전은 6천 원, 소주는 4천 원을 받기로 하는 등 각종 먹거리 가격을 통일해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또 축제장에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해 소비자 불만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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