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가 한국전 참전기념탑이 있는 춘천시를 방문했습니다.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아비 아흐메드 알리 총리는 오늘 춘천을 방문해 육동한 춘천시장과 참전기념탑에 참배하고,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춘천시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는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한국전 참전용사회관 건립, 의료장비 지원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