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호 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오늘(5일) 원주 광해광업공단 체육관에서 '제5회 희망나누리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주 지역 어린이집 원생들과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집에서 모은 옷과 생활용품, 장난감 등을 판매했습니다.

수익금은 학대피해와 저소득층 아동 등을 위해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