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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미 원주시의원, 관설IC 동원주I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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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공사가 진행 중인 원주 관설 IC의 명칭을 동원주 IC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원주시의회 심영미 의원은 오늘(10일) 시의회에서 열린 제249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에는 서원주IC와 남원주IC, 북원주IC가 있다"며,

"관설IC의 경우 원주에서 동남측 방향인 점을 고려해 동원주IC로 명칭을 변경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향후 불필요한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서라도 낯선 지역을 알기 쉽고 부르기 쉽도록 준공 전에 IC 명칭을 바꿔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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