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어촌·어업 발전을 위한 '2024년 강원해양수산발전대회'가 강릉 스카이베이에서 열렸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일선 시·군 관계자와 어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의 어촌, 더 나은 삶터'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어촌정책과 연어 양식·식품, 내수면·어도 항만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전문가 의견을 듣고,

현장의 경험과 지식 공유를 통한 어업 발전 청사진도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