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동해안 어장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쥐노래미 종자 1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류는 내일(24일)부터 26일까지 속초, 양양, 고성 3개 시·군 연안 해역에서 차례로 이뤄집니다.

방류하는 쥐노래미 종자는 지난해 12월 동해안 연안에서 포획한 자연산 어미를 활용해 인공 수정 후 부화시킨 것으로 크기는 5cm 안팎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