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1일 홍천에서 강원지역 합동연설회와 도당대회를 함께 엽니다.

오는 일요일 오전 10시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는 당 대표에 출마한 이재명, 김두관, 김지수 후보 등이 참석합니다.

예비경선을 통해 추려진 8명의 민주당 최고위원 본선 진출 후보에는 강릉 출신 김병주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합동 연설회 이후 열리는 강원도당 대회에서는 차기 도당위원장이 선출되는데, 후보로는 김도균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 위원장이 단독 입후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