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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곳곳서 수난사고..2명 심정지
2024-08-11
박명원 기자 [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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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1일) 오후 12시 47분쯤 인제군 내린천에서 수영을 하던 60대 A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A씨는 20여 분 만에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또 오후 2시 30분쯤에는 철원군 청양리의 한 하천에서 40대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8시 55분쯤에는 횡성군 부곡리 인근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50대가 나무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11일) 오후 12시 47분쯤 인제군 내린천에서 수영을 하던 60대 A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A씨는 20여 분 만에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또 오후 2시 30분쯤에는 철원군 청양리의 한 하천에서 40대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8시 55분쯤에는 횡성군 부곡리 인근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50대가 나무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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