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주민 교육 활동가 양성을 위해 마련한 '마을교육 공동체 교육 아카데미'가 오늘(14일)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강했습니다.


교육 공동체 사업은 횡성군과 횡성교육지원청이 주민을 교육 활동가로 양성해 아이들의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28명이 참여합니다.

교육은 다음 달 4일까지 매주 수요일 마다 응급 처치와 심폐소생술 실습, 청소년 상담복지 등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