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제7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개최
키보드 단축키 안내
제7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참배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강릉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포 3·1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내 평화의 소녀상에서 자율 참여 형식의 참배 공간을 운영하며 피해자들을 위로했습니다.

속초시도 청초호 호수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념식을 열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억과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춘천과 원주
등 도내 곳곳에서 관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지정된 8월 14일은 피해자인 故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