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치악산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23회 품평회'를 열었습니다.

원주 지역 19개 작목반에서 출품한 품평회에서는 최종 6점을 선발해 내일(17일) 열리는 치악산 복숭아 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합니다.

원주시는 복숭아 축제를 앞두고 치악산 복숭아에 대한 잔류 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치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