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가 해안침식 문제 해결을 위해 연안정비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으로 구성된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는 속초시청에서 정례회를 열고,

해안침식 연안정비사업 국비지원 대상 범위를 20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의 안건을 채택했습니다.

또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어업인 피해 보전을 위해 안정 자금을 지원해 달라는 건의문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