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을 인수한 위닉스가 새로운 사명인 '파라타항공'의 경영 철학과 비전을 담은 기업 아이덴티티와 슬로건을 공개했습니다.

파라타항공은 영문 'PARATA AIR' 철자에 있는 세 개의 A를 새로 형상화해 에이버드라 불리는 심볼로 표현하고,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모습을 시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별화된 서비스로 여행 경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로서의 신뢰와 안정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파라타항공은 브랜드 슬로건인 'FLY new'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항공 경험을 디자인해 행복한 여행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