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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군작전헬기장..시의회에서도 질타
2024-09-10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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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송정동 일대에 해군이 작전헬기장을 건설하려는 것과 관련해 시의회에서도 지적이 나왔습니다.
동해시의회 최이순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최근 해군의 2차 소음측정이 이뤄지긴 했지만 24시간, 주야간 헬기를 띄우고 측정하는 등 좀더 세밀한 측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관군협의체를 구성하게 되면 동해시가 찬성하는 입장이냐"며, "헬기장 건설 예정지 인근의 어린이 관련 시설만 백여 곳이기 때문에 더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대해 동해시는 "협의체 구성은 주민의견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의견이 모아지면 그때가서 구성할 것"이라며,
"논의 과정에서 왜곡된 의견으로 지역사회가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동해시의회 최이순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최근 해군의 2차 소음측정이 이뤄지긴 했지만 24시간, 주야간 헬기를 띄우고 측정하는 등 좀더 세밀한 측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관군협의체를 구성하게 되면 동해시가 찬성하는 입장이냐"며, "헬기장 건설 예정지 인근의 어린이 관련 시설만 백여 곳이기 때문에 더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대해 동해시는 "협의체 구성은 주민의견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의견이 모아지면 그때가서 구성할 것"이라며,
"논의 과정에서 왜곡된 의견으로 지역사회가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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