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가 중앙부처를 방문해 접경지역 현안 사항을 건의했습니다.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장인 함명준 고성군수는 어제(10일) 행정안전부를 찾아 접경지역 사업 추진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고성군의 핵심 산업인 해양심층수 활성화를 위한 힐링 치유센터와 심층수 다목적 취수시설 구축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