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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도내 첫 여군 피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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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음란물 제작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도내에서 처음으로 여군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초 여군 2명이 딥페이크 성착취 피해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를 모니터링하는 육군수사단 과학수사센터로부터,

피해 사실을 통보받고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강원경찰청에 접수된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은 모두 19건으로,

10건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피의자 대부분은 미성년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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